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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해외초청작

Vacuum

안무가
Cie Philippe Saire
공연일
5.27(금)6PM 5.29(일) 5PM
공연장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Cie Philippe Saire
스위스 컨템포러리 무용계의 핵심인물인 필립 세르는 지금까지 30편 이상의 작품을 만들었으며, 이 외에도 현장 퍼포먼스, 단편영화 및 워크샵을 만들었다. 그의 관심사는 시각 예술, 연극, 영화를 망라하며, 이 모든 분야는 강렬하고도 정제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는 그의 작업에서 큰 영향을 주면서 어두운 느낌을 더한다.
< Vacarme >, < Etude sur la Legerete >, < Vie et Moeurs du Cameleon Nocturne >, < La Haine de la Musique >, < Les Affluents >, < [ob]seen >, < Could I just draw your attention to the brevity of life? >, < Cartographies >, < Black Out > 등은 필립 세르 무용단의 대표작으로 국재적 명성을 가져다 주었다. 1986년 결성된 이래 세르의 무용단은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의 180여개 국가에서 1000회가 넘는 공연을 했다. 1995년부터 세르는 자신의 창작 작업장인 세버린 36 극장을 설립했다. 로잔에 위치한 이 극장은 컨템포러리 댄스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며, 국내외 무용가들을 초청하여 작업을 소개하고 있다. 세버린 36 극장은 스위스 연방문화국으로부터 특별 무용상을 수상했다.

< Vacuum >
이 듀엣은 < Dispositifs (‘stage devices’) >라 불리는 시각예술 협업 공연 시리즈의 세 번째 부분이다. < Black Out  >(2011)와 < NEONS Never Ever, Oh! Noisy Shadows >(2014)의 후속작인 < Vacuum >은 두 개의 네온 튜브로 만들어낸 시각적 환영을 통해 우리의 감각인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탐색한다. < Black Out >에서는 무용수들이 움직이며 검은 물질로 도형을 그리고 관객은 이를 위에서 내려다본다. < NEONS >은 빛과 그림자의 세상에서 춤추는 한 커플을 제시한다. 그 후속작인 < Vacuum >에서 세르는 움직임의 시각적 인지를 더욱 탐색한다. 그 결과 작품은 르네상스 회화부터 사진인화에 이르기까지의 회화의 역사를 서정적이고도 흥미롭게 훑어나간다. 25분 길이의 공연이며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무대 장치가 등장한다. 게다가 < NEONS >에 출연했던 동일한 무용수들이 출연한다. 이는 같이 공연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Vacuum >은 파리의 샤이요 국립극장과 라 바티에-페스티발 드 제네바와의 협작이다.
 
Vacuum >은 숙련된 관객에게 던지는 질문이 아니다. 관객은 그들이 보는 이미지를 그들 자신에게서 보는 이미지들과 자유롭게 연관지을 수 있다. 관객은 불안정하고 당황하며 말문이 막힌 채 극장을 나서게 될 것이다. 필립 세르에게 허공은 가득 차있고, 너무나 대단하게 차있다.    - Mireille Descombes, L’Hebdo’s blog : Polars, Polis et Cie, 26.06.15
 
Vacuum >은 마치 소리치는 몸처럼 극장의 블랙 박스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놀랍고도 불안정하다.    - Cécile Dalla Torre, Le Courrier, 08.09.15
 
백색 빔 조명에도 불구하고 광경은 전혀 병원같지 않았다. 오히려 생명체의 마술적 지도처럼 보였다. 하나의 생명체가 우아함과 가벼움 속에 갖혀 살덩이의 주름 속에서 펼쳐진다.    - Bérengère Alfort, La Terrasse, 14.09.15
 
로잔느에서 활동하는 필립 세르는 마법같은 시각적 모험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평지는 찾아보기 어렵다. 벽면에는 필립 쇼숑과 펩 개리그의 몸에 반쯤 켜진 조명이 반사되면서 또 다른 해부학적 풍경을 만들어낸다. 두 개의 네온 조명 사이에서 그들은 부조의 괴물석상처럼 글자 그대로 스크린 속으로 뛰어든다.  플랑드르 회화나 석공의 장인처럼, 필립 세르는 바깥 공간에서 그러하듯 어둠 속에서 신체가 등장하는 청각적이고도 안무적인 쇼를 만들어낸다.    - Unireso, 03.09.15
 
초연  2015
컨셉, 안무Philippe Saire
출연Philippe Chosson and Pep Garrigues
투어출연Philippe Chosson and Gyula Cserepes
무대장치Léo Piccirelli
음향디자인Stéphane Vecchione
기술감독Vincent Scalbert
무대코디네이터Antoine Friderici
무대 Cédric Berthoud
무대감독Vincent Scalbert
길이 25 min
 
영상기록 및 티저영상Pierre-Yves Borgeaud
사진, 그래픽 디자인Philippe Weissbrodt
행정, 홍보 Valérie Niederoest
홍보, 투어매니저Gábor Varga
경리Régina Zwahlen
비서 Christel Welsch
제작 Constance von Braun
 
음악
What Power Art Thou, drawn from Henry Purcell’s King Arthur, performed by Fink and the Concertgebouw Orchestra, Ninja Tune, 2013
 
공동제작
Théâtre National de Chaillot (Paris), La Bâtie-Festival de Genève
 
후원 및 협찬
Ville de Lausanne, Canton de Vaud, Pro Helvetia – Swiss Arts Council, Loterie Romande, CORODIS, Fondation de Famille Sandoz, Le Romandie Rock Club, la Ménagerie de Verre dans le cadre du Studiolab.